시간의 구애 없이 유흥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꽤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붕따우는 단속 자체를 안하니 꽁안 인맥을 써먹을 일 자체가 없기도 합니다
메뚜기도 단점 입니다 로컬 가라오케 특징 중 하나인데, 앉혔다고 내 방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다른방에 초이스도 들어가고 거기서 초이스 되면 이방 저방 왔다갔다가 기본 시스템 입니다 한시간 이상을 혼자 앉아있어야 할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인 여행객이 아파트나 호텔방에 벳남걸과 함께 있으면 꽁안이 한국인 여권/비자 확인+(임시)거주신고를 했는지 여부만 확인하는게 아니라 벳남걸과의 관계(베트남 현행법상 혼숙은 부부만이 가능하고 성매매는 무조건 불법) 등도 확인할 수 있어 한국인 여행객의 안전 등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점입니다(꽁안 만나면 벳남걸들은 일단 몸이 확 경직이 됩니다)
블링블링에 자리없으면 상상으로, 상상에 자리없으면 블링블링으로 바로 다음 예약를 잡는편. 호치민 가라오케를 모두 탐방할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면 한가라는 이 두 가라오케 중 하나를 먼저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좋은 장점들이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들 역시 존재하는 베트남 호치민 로컬 가라오케 입니다
시간 겨우 내서 호치민가라오케 일년에 한번 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한달에 두번 이상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위에 설명한 주대+벳남처자+마담/웨이터팁 외에는 다른 비용은 있을 수 없습니다)
호치민 경찰들이 호치민 아파트들만 단속하는게 아니라 위 기사에 나오듯 호치민 호텔방들까지 급습한다는게 이게 참 황당한건데요 걸과 함께 있다 걸리믄 무조건 불법 성매매… 과거엔 요즘처럼 저렇게까지 세게는 단속 안했었거든요
베트남 남부의 대도시 호치민은 가장 현대적인 베트남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으로 일반 관광은 물론 유흥에서도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 이국적이고 진한 로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베트남 전국 교민 커뮤니티에 올라온 호치민 유흥 현재 상황 사진들 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타이반룽 거리는 예전부터 항상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유명한데, 특히 이곳에 체류하는 일본인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이들이 소비하는 각종 먹거리와 오락 및 편의 시설, 그리고 걸즈바와 가라오케 등의 밤문화도 함께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주요 추천 업소와 마찬가지로 비타민 가라오케 역시 제반 시설과 인테리어, 그리고 대기하는 친구들의 퀄리티까지도 모두 평균 이상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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